크레이지서퍼스는 서핑 불모지였던 한국에서 2000년대부터 20년 이상 바다와 함께하며 해양 스포츠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왔습니다. 바다를 즐기고 새로움을 찾는 사람들과 바다 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‘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해양 레저 문화 정착’이라는 목표를 갖게 되었습니다. 그리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오랜 노하우를 담아 2014년 지금의 크레이지서퍼스를 오픈했습니다. 크레이지서퍼스는 단순히 해양 스포츠를 넘어 바다와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이 ‘일상 속 파도치는 행복’ 되기를 희망합니다.

청결한 샤워 시설부터 SUP를 위한 실내 훈련장까지 바다와 함께할 모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.

날이 따뜻해 지면 광안리 바다 위에서 노를 저으며 떠다니는 사람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.
바로 광안리 대표 콘텐츠 중 하나인 SUP를 즐기는 사람들입니다.

SUP는 (Stand Up Paddle Board) 하와이군도에서 유래되어 현대 서핑의 원조라고 간주됩니다.
바다 위 뿐만 아니라 강, 호수, 심지어 실내에서 까지 물이 있는 곳 어디서나 즐길 수 있기에 ‘수상의 자유’라고도 불립니다.

SUP는 다른 해양 레포츠보다 배우기 쉽고 접근성이 높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.
쉬운 난이도 대비 운동 강도가 높아 체력 향상 및 전신 운동에 효과적입니다.

적절한 파고와 기분 좋은 바다 바람이 불어오는 광안리 해수욕장은 SUP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.
한국 유일의 SUP Zone과 함께 전국 대학생 SUP 대회, 구민대회 등 다양한 SUP 관련 부대행사가 매년 진행 중입니다.